의약품 유통시장의 큰 변화에 가장 영향을 크게 받는 곳은, 3500여개의 국내 의약품 유통회사라고 할 수 있으며, 그 중에서도 거의 90%에 달하는 소규모 유통회사들은 새로 운 의약품 유통.물류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가 매우 힘이든다. 이것은 기업의 어려 움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, 의약품 시장의 목표이자 대전제인 ‘국민건강’에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.
이에 전문의약품을 위한 전용 물류 인프라 및 서비스의 개발과 확대를 위한 민.관 협 력 체계가 국민과 기업 모두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다.
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‘김해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실증사업’ 착수
2021년 11월 16일 사업 착수 (10개월 : 구축-5개월 / 실증-5개월)
2022년 3월 9일 국토부 디지털물류실증사업자로 선정됨
동남권 지역 소재 의약품 유통회사(22개사 참여협약) 및 의료기관, 제약회사 그리고 지자체에서 높은 관심 보임